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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막뉴스] "美 군함, 미사일 한 방에 격추될 것"...돌변한 이란의 경고 / YTN

2026-04-16 4,184 Dailymotion

이란 최고지도자의 군사 고문인 모센 레자이는 국영방송에서,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감시하기로 결정하면 이란이 미 군함을 격침할 거라고 날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의 경찰이 되길 원한다면서, 그게 미국 같은 강력한 군대가 할 일이냐고 반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신 군함들이 미사일 한 방에 격추될 것이고 미군에 큰 위험을 초래했다며, 해협의 해군 전력이 자신들의 미사일로 파괴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이 미군의 역봉쇄 시행 초기에는 강경 발언을 자제하며 '일시적 수용'을 검토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어제부터는 '홍해 봉쇄' 가능성으로 엄포를 놓으며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서는 종전 협상을 앞두고 대미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이라는 분석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미군 중부사령부는 봉쇄 시작 이후 현재까지 10척이 회항했고, 단 한 척도 돌파에 성공하지 못했다며 구체적 사례까지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국적 화물선이 이란의 반다르 아바스를 떠난 뒤, 이란 해안선을 따라 이동하며 봉쇄를 회피하려 한 사례였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유도 미사일 구축함인 USS 스프루언스가 성공적으로 해당 선박을 회항시켰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의 거듭된 발표에도 불구하고 일부 선박이 봉쇄망을 돌파했다는 의심은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신화통신은 영국의 해양 데이터 분석기업인 윈드워드를 인용해, 봉쇄 이후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가운데 7척이 이란 국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제재 대상인 초대형 원유운반선이 이란 연안을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갔고, 이란 국적의 상륙정도 해협을 통과해 오만해로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해당 기업은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미국의 봉쇄가 실시간으로 선박 행동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지만, 해협 통항을 완전히 차단하지는 못하고 있다고 봤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이준엽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161338165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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